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6년 상반기 KB·신한금융 순익 증가

by Neo's World 2026. 7. 24.
반응형
핵심 요약
2026년 상반기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증권 부문과 비이자이익의 두드러진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KB금융은 증권 계열사의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2% 급증하였고, 신한금융 역시 증권 부문과 자산운용 수수료 수익 증가로 수익 다변화를 실현하였습니다.
국내 주식시장 강세와 금융시장 환경이 금융지주사의 실적 상승을 견인하였으며, 특히 금융주 주가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외부 여건이 주요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다만 하반기에는 금리 변동과 환율 리스크, 강화된 규제 환경 등 도전 요인이 존재하여 면밀한 대응이 요구됩니다.
1
서론

2026년 상반기 한국 금융권은 KB금융과 신한금융을 중심으로 4대 금융지주가 사상 최대 순이익을 경신하며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본 분석서는 이러한 실적 성과를 심층적으로 조명하고 그 배경과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인포그래픽 이미지: 2026년 상반기 금융지주사 실적 핵심 지표 및 전망

분석 범위는 상반기 금융지주사별 실적 현황과 증권 및 비이자 부문의 성장 동인, 그리고 금융시장 외부 환경을 포괄하며, 구체적인 수치와 시장 지표를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각 금융지주가 경험한 수익구조 변화와 재무 성과의 세부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 문서에서는 적용한 분석 방법론으로서 금융지주사 공시 자료 및 증권시장 데이터, 거시경제 변수 등을 통합하여 다각도로 검토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금융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과 하반기 전망도 함께 제시합니다.

2
2026년 상반기 금융지주사 실적 개요 및 주요 수치

2026년 상반기 한국 금융권은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을 포함한 4대 금융지주가 합산 순이익에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면서 금융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본 섹션에서는 이러한 금융지주들의 상반기 순이익 현황과 주요 수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전체 리포트의 기초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요한 출발점 역할을 수행합니다.

각 금융지주의 구체적인 실적 수치와 증감률은 금융권의 실적 구조와 시장 내 위치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더불어 4대 금융지주가 기록한 합산 순익 규모는 금융지주사의 경쟁력과 수익성 개선 여부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표이기에, 이후 실적 증가 원인 분석 및 금융시장 환경 평가의 전제 조건으로서 필수적인 기초 자료입니다.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수치 및 증감률

2026년 상반기 4대 금융지주 중에서도 KB금융과 신한금융은 각각 3조 8,100억 원과 3조 3,10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13.3% 증가했습니다. KB금융은 2분기에만 1조 9,100억 원의 순이익을 내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신한금융 역시 2분기 순익 1조 6,9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상반기에 2조 4,600억 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 대비 4.4% 증가하였으며, 2분기에는 1조 2,500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인수한 동양생명의 실적 반영 등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1조 5,400억 원에 이르러 전년 대비 3.7%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들 4대 금융지주들의 순이익 합산은 약 11조 1,1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반기 실적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10조 3,300억 원 대비 7.6%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금융지주 전반의 수익성 강화와 안정적 경영 성과를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됩니다.

각 금융지주사의 순이익 (단위: 억 원)

상반기 실적 요약 및 주요 지표

KB금융, 신한금융 등은 순이자마진(NIM) 방어와 함께 증권 및 보험 등 비은행 부문의 비이자수익 증가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습니다. KB금융의 경우 증권 부문 실적이 전년 대비 182% 급증하며 그룹 전체 순익에서 22.5%를 차지해 비은행 부문 성장의 상징적 사례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한금융의 증권 계열사 역시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한 순익을 기록했고, 신한자산운용은 ETF 관리 수수료 증가로 153% 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하나금융과 우리금융도 각각 인수합병과 비은행 부문 강화 전략을 통해 비이자이익 확대를 실현했습니다.

한편, 주요 주가 지수(KOSPI 등)의 강세와 거래량 증가가 증권사 수수료 수익을 끌어올렸으며, 이는 금융지주 실적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상반기 동안 4대 금융지주는 지속적인 주주환원 확대 정책을 시행,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섰습니다.

종합적으로 2026년 상반기는 금융지주사들의 수익 다변화와 자본 건전성 유지 노력이 결실을 맺은 시기로 평가되며, 이러한 수치적 성과는 이후 심층 분석 및 외부 환경 평가의 기초가 됩니다.

3
순익 증가 원인 분석 – 증권 부문과 비이자이익 확대 중심

2026년 상반기 한국 금융지주의 사상 최대 순익 기록은 단순한 수치의 증가를 넘어 금융산업 내 수익구조의 패러다임 변화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증권 부문과 비이자이익의 두드러진 성장에 힘입어 순익 확대를 견인했으며, 실제 이 두 금융지주는 각각 13.1%, 13.3%의 높은 순이익 증감률을 기록하며 업계 성장세를 주도하였습니다[표: 금융지주사 순이익 증감률]. 앞선 섹션에서 제공된 실적 수치를 바탕으로 각 금융지주의 순익 증가 배경을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금융지주별 전략적 수익원 변화와 비은행 부문 확대가 가져온 수익 증대 메커니즘을 구체적으로 조명하고자 합니다.

증권 부문의 활약과 비이자수익의 확대는 단순한 실적 호조 이상으로 향후 금융지주의 성장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이에 본 섹션에서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의 증권 부문 실적 증가 사례와 비이자 이익 내역을 구체 수치와 함께 상세히 설명하는 데 집중합니다. 또한 각 금융지주별 수익 구성의 변화 양상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금융산업 내 경쟁 구도의 변화를 이해하는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증권 부문 순익 급증 사례 및 상세 분석

상반기 순익 증가를 견인한 핵심 축은 단연 증권 부문의 이익 급증입니다. KB금융의 경우, 증권 계열사 KB증권은 2분기 순익 448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2.1%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증시 강세와 거래량 확대가 수수료 기반 수익 증가로 직결된 결과입니다. KB증권은 그룹 전체 2분기 순익의 22.5%를 차지하여 전 분기 18.4% 대비 점유율이 높아졌으며, 상반기 누적 순익은 7963억 원으로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증권 부문의 성장 동력은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투자은행(IB) 부문의 활성화 및 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신한금융의 증권 계열사인 신한금융투자 역시 2분기 순익 2893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하며 그룹 내 비이자 부문 수익 확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의 수익 증가는 특히 ETF와 펀드 등 투자상품 판매 수수료 확대와 더불어 기업공개(IPO), 유상증자 등 IB 거래 증가가 주효하였습니다. 자산관리 및 투자자문 서비스 강화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집중한 전략이 비수익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했습니다.

이처럼 두 금융지주의 증권 부문은 자본시장 강세와 맞물려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이는 단기간 내에 은행 중심 전통 금융수익 구조에서 비은행 부문 중심 구조로의 탈바꿈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증권 부문이 전체 그룹 순익에서 차지하는 비중 증가는 금융지주의 수익 다변화와 리스크 분산 측면에서도 전략적 의미가 큽니다.

비이자이익 확대 요인: 수수료 및 투자 수익 중심

비이자이익 확대는 이번 상반기 금융지주 실적 개선의 또 다른 핵심 요인입니다. 비이자이익은 전통적인 이자 수익에 의존하는 금융권 수익구조에서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수수료 수익과 투자 수익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KB금융은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하여 3조 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신한금융 역시 비이자이익이 14.6% 증가하며 1.44조 원 수준에 달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수수료 수익 부분에서는 증권 중개 수수료뿐 아니라 자산관리, 투자은행, 카드 및 보험 상품에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모두 눈에 띄게 성장하였습니다. KB국민카드와 KB손해보험은 각각 15.1%, 13.7%의 순익 증가를 보이며 그룹 내 비은행 부문 수익 다각화에 기여했습니다. 신한금융 역시 신한카드 및 신한금융투자의 수수료 수익이 증가하며 비이자 수익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투자 수익 측면에서는 각 금융지주가 증권 계열사에 대한 대규모 자본 확충과 전략적 투자 확대를 추진하며, 주식시장 및 대체투자 부문에서의 수익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주효했습니다. 예컨대 KB금융은 올해에만 1조 7000억 원 규모의 증권사 증자에 참여했으며, 신한금융은 비은행 자산 다변화를 위해 새로운 손해보험사 인수를 적극 검토 중입니다. 이같은 자본재배치와 투자전략 다변화는 금융지주의 수익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제고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의 주요 수익원 구성 변화 및 비교

KB금융과 신한금융은 모두 증권 부문과 비은행 계열사의 성장에 힘입어 수익 구조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나, 그 구체적인 양상에는 차별점이 존재합니다. KB금융은 전통적인 은행 부문의 일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증권, 카드, 보험 등 비은행 부문의 급격한 성장으로 전체 순익을 견인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KB증권이 그룹 순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비은행 부문이 KB금융 수익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44%에 이릅니다.

반면 신한금융은 은행과 비은행 모두에서 균형 잡힌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분기 기준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이 각각 약 31조 3000억 원과 14조 4000억 원으로 모두 과거 대비 대폭 증가했으며, 이는 신한은행의 대출 확대 전략과 신한금융투자, 신한카드 등 비은행 부문의 실적 호조가 결합한 결과입니다. 특히 신한금융투자의 ETF 및 펀드 관련 수입 증가와 디지털자산 관리를 포함한 투자상품 매출 확대가 비이자수익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KB금융은 증권 및 비은행 부문 중심으로 수익 확대를 가속하며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반면, 신한금융은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는 전략적 차별화가 두드러집니다. 이러한 수익원 구성의 차이는 각 사의 자본 운용 전략과 시장 대응 방식에 반영되며, 금융산업 내 경쟁 강도 및 성장 가능성에 상호 보완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평가됩니다.

4
금융시장 환경과 향후 전망 – 주식시장 강세와 리스크 요인

2026년 상반기 국내 금융지주의 역대 최대 순익 기록은 증권 부문 성장과 비이자이익 확대라는 기업 내부 요인뿐 아니라, 강력한 금융시장 외부 환경과 거시경제 여건이 뒷받침되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 강세와 금융주 강세가 금융지주 실적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었으며, 동시에 금리와 환율 변동성 등 새로운 리스크 요인이 하반기 도전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섹션에서는 이러한 금융시장 환경을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변화하는 규제 환경과 금융지주의 대응 전략을 검토하며, 하반기 금융권 전망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앞선 섹션에서 살펴본 순익 증가 원인 분석과 연계하여, 금융시장 및 거시경제 환경과의 상호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금융지주 실적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특히, 상반기 강세를 견인한 주식시장 동향과 금융주 강세 현황, 금리 및 환율 변동성이 금융 산업 전반에 미치는 복합적 영향, 그리고 규제 및 경영 리스크 확대 속 금융지주들의 전략적 대응에 초점을 맞춰 분석합니다.

국내 주식시장 강세와 금융주 주가 상승 현황

2026년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은 전반적인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금융주가 국내 증시 내에서 돋보이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KRX 은행지수는 반기 중 11.38%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의 급락 속에서도 유일하게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KB금융은 16.34%, 신한금융은 13.28%, 하나금융과 우리금융도 각각 10.40%와 7.16% 상승하여 금융지주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었습니다. 금융지주 순이익 비중 측면에서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이 전체 금융지주 순이익의 34.29%, 29.78%를 차지하며 이들 대형 금융지주가 시장의 중심축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차트: 2026년 상반기 금융지주 순이익 비중].

이 같은 금융주 강세는 금리 인상 기대와 건전한 실적 전망, 그리고 공격적인 주주 환원 정책에 힘입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등 IT 업종에서 금융주로 수급을 이동시킨 것도 금융주 강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KOSPI 지수는 6월부터 약 10% 이상 하락하는 국면을 겪어 금융주의 방어적 역할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금리와 환율 변동성에 따른 금융시장 리스크 분석

2026년 하반기 금융권 전반을 둘러싼 가장 큰 불확실성은 금리와 환율의 변동성 확대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되면서 은행권의 순이자마진(NIM) 개선 기대가 있지만, 동시에 차입 비용 상승과 대출 시장 위축 가능성이 공존합니다. 특히, 대출 상품 가격 산정에서 행정 비용을 포함하지 못하도록 하는 금융당국의 강화된 규제는 은행의 이익률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환율 측면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상회하는 고환율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특히 달러화 표시 자산의 위험가중자산(RWA) 확대와 자기자본비율 저하 압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지주들의 자본 건전성 관리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불안정한 환율 변동성이 향후 외환 관련 리스크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금리 상승과 고환율 환경은 취약 차주의 재무 부담 증가를 초래하여, 하반기 기업 신용위험과 대손 위험이 확대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금융지주들은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 전략과 리스크 관리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금융지주 규제 환경 변화와 경영 리스크 및 대응 전략

2026년 들어 금융당국은 금융권의 경영 투명성 강화 및 건전성 확보를 위한 규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지주와 주요 은행 CEO들의 임기 만료 시점이 도래하면서 경영진 재신임과 거버넌스 이슈가 금융권 전반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금융지주별로 경영진 교체 문제, 내부 통제 강화, 규제 준수 체계 정상화 등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특히 금융당국이 대출 금리 산정에 행정 비용 포함을 금지하는 등 복합적인 대출 규제를 도입하면서, 금융지주들은 단기적 수익성 저하에 대비하는 동시에 비수익 부문의 효율성 제고와 비은행 부문의 수익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율과 금리 변동성이라는 외부 환경 리스크를 통제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기업금융의 선별적 확대와 불확실성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융지주들의 주주 환원 정책 및 자본 정책도 지속적 관심사입니다. 강한 주가 방어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대규모 배당 및 자사주 매입 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 완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만, 경영진 교체와 강화된 규제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은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 시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향후 금융시장 전망과 하반기 도전 과제

종합적으로 2026년 하반기 금융지주는 금리 인상과 환율 불안, 그리고 강화된 규제 환경 속에서도 상반기 강세를 바탕으로 건전한 수익 구조 유지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주 강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나,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는 더욱 강화되어야 합니다.

특히,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 은행들의 순이자마진 개선 효과가 예상되나, 대출 수요 둔화와 자본비율 부담이 상존하여 세밀한 자산·부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환율 리스크 관리와 해외 투자 변동성 대응도 우선 순위로 다뤄질 것입니다.

한편, 금융당국의 경영진 거버넌스 강화 정책은 금융지주들의 중장기 전략 방향성 및 조직 안정성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경영진 교체와 기업문화 변화는 불확실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므로, 이로 인한 내부 대응 역량 강화와 외부 신뢰 회복이 중요 과제로 대두됩니다.

결과적으로 금융지주들은 내부 실적 개선과 외부 시장 환경 대응을 균형 있게 추진하며, 주주가치 제고와 리스크 최소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경영 전략을 견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체 금융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입니다.

5
결론

2026년 상반기 KB금융과 신한금융의 순익 증가는 증권 부문과 비이자이익 확대가 핵심 동력이었으며, 이는 금융지주의 수익 다변화 및 경영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 결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 강세와 금융주 주가 상승은 순익 증가를 견인하는 중요한 외부 요인이었습니다.

다만, 하반기에는 금리 상승과 환율 변동성, 강화된 금융당국 규제 등 복합적인 리스크 요인이 존재하여 금융지주는 이에 대한 체계적 대응과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지속해야 합니다. 유연한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과 리스크 분산 전략이 중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금융지주는 내부 수익성 강화뿐 아니라 시장 변화에 따른 전략적 조율을 병행하며, 주주가치 극대화와 장기적 안정 성장의 균형을 모색해야 합니다. 추가적인 심층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금융시장 환경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향후 성패를 좌우할 것입니다.

용어집

순이자마진 (NIM)

은행이 자산에서 창출하는 이자수익과 부채에 지급하는 이자비용의 차이를 자산 총액으로 나눈 비율로, 은행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입니다.

비이자이익

은행과 금융지주가 이자 수익 외에 수수료 수익, 투자 수익 등에서 얻는 수익을 의미하며, 수익 다변화와 리스크 분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증권 부문

금융지주사 내 증권 계열사가 수행하는 영업과 관련된 부문으로, 중개수수료, 투자은행(IB) 업무,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투자은행 (IB)

기업공개(IPO), 유상증자, 인수합병(M&A) 자문 등 기업 금융거래와 자본시장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금융기관의 부서를 의미합니다.

ETF (상장지수펀드)

주식시장에 상장된 펀드로, 특정 지수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투자자에게 분산투자 및 유동성 제공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수수료 수익

금융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고객으로부터 받는 중개수수료, 자산관리 수수료, 투자상품 판매 수수료 등을 포함하는 비이자 수익의 주요 구성 요소입니다.

대체투자

주식이나 채권 외에 부동산, 사모펀드, 인프라, 원자재 등에 투자하는 자산운용 방식을 의미하며, 금융지주의 수익 다변화에 기여합니다.

순익

수익에서 비용과 비용성 손실을 차감한 최종 이익을 뜻하며, 기업의 경영 성과와 수익성을 평가하는 기본 지표입니다.

위험가중자산 (RWA)

금융회사가 보유한 자산의 위험 정도를 가중평가하여 산출한 자산 총액으로, 자본적정성 평가 및 규제 준수를 위한 기준이 됩니다.

자기자본비율

금융기관의 자기자본이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주주환원 정책

기업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금 지급,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의 방법으로 자본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경영 전략을 말합니다.

금리 변동성

금리 수준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정도로, 금융기관의 자산과 부채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치며 순이자마진 등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환율 리스크

외환시장에서 환율 변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손실의 위험으로, 금융지주의 해외 자산 및 부채 운용에 중요한 위험 요소입니다.

경영진 거버넌스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영진의 의사결정 구조 및 절차를 의미하며, 금융권 경영 안정성에 핵심적 역할을 합니다.

자산관리 서비스

고액 자산가 및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자산 배분, 투자 계획 수립, 포트폴리오 운용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금융서비스입니다.

참고 자료

  1. Financial groups post record earnings, boost shareholder returns
  2. South Korea's Big Four Financial Holding Companies Set to Surpass ₩11 Trillion in First-Half Net Profit; CET1 Ratios and Shareholder Returns to Drive Stock Prices — BigGo Finance
  3. Bank Stocks Surge as KOSPI Plunges 1,500 Points; KB Financial Leaps to 8th in Market Cap — BigGo Finance
  4. KB, Shinhan, Hana, Woori face mounting headwinds despite solid profits - The Korea Times
  5. Major bank CEOs face pivotal test for potential reappointment
  6. Korea’s top financial groups head for record first-half earnings as KB and Shinhan beat estimates
  7. Kospi Plunges 10% While Bank Stocks Surge 11%: Funds Fleeing Semiconductors Find 'Financial Safe Haven' — BigGo Finance
  8. Shinhan Financial Group Reports Record Q2 Net Profit of 1.82 Trillion Won
  9. South Korea's Big Four Financial Groups Set to Shatter Q2 Profit Record at approximately $3.8 Billion, Powered by Non-Banking Units — BigGo Finance
  10. JPMorgan Eyes $1 Trillion Market Cap as South Korean Bank Stocks Emerge as Safe Havens — BigGo Finance
반응형